나트랑여행 | 미아리조트 풀빌라 비치프런트 ♥

나트랑에는 다양한 느낌의 리조트가 존재했다!

나트랑에 도착하면 해변을따라 여러 리조트가 있다. (정말 리조트밖에 없다.)

그 중 내맘을 사로잡은 미아리조트!

후기도 좋아 <풀빌라 비치프런트>로 선택했다.

 

나트랑 미아 리조트에는 풀빌라 비치 프런트가

300번대와 700번대로 나뉘어 있는데

직접가서 본 결과 700번대가 조금더 프라이빗하다.

 

다만, 샌달스 식당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가깝다'-'

뭐 물론, 버기타고 다녀야 하는 곳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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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택시타고 도착했을때~!

미아를 본 순간, 여긴 발리인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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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미아리조트

너무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이었다>_<

깨끗하고 고급휴양지에 놀러온 느낌 한가득!!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하다! ㅎㅎ

쏘스윗!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기 전 주는 웰컴 드링크!

웰컴 드링크마져 이쁘고 맛있다.

'Mia'라는 단어는 베트남어로 사탕수수라고 한다.

카드에 미아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며 사탕수수로 만든 요거트를 준비해줬다.

내가 간 날이 우기라 날씨 엄청~~~좋진 않아서 사진이 넘 아쉽다 ㅠㅠ

BUT 아임쏘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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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하는 뷰

날씨가 안좋아서 사진에 다 못담았지만

날씨가 쨍한날은 더 이쁠 것 같다! ㅎㅎ

 

 

체크인을 하며 룸과 식당, 수영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버기를 타고 700번대 비치프런트로 배정받아 이동했다

버기타고 보는 풍경마져 이쁘다~!

정말 외국 리조트에 온 딱 느낌! ㅎㅎㅎ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행복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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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타고 숙소에 들어가니! 눈이번쩍~

너무 프라이빗하고 이쁘잖앙!

웰컴푸드도 있고, 욕조도 있고 야외에서 샤워하는 곳도 있당.

풀장 옆에는 해먹도 있고~ 쇼파와 테이블도 있어 물놀이 하다 쉬기 딱 좋은 장소였다!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뷰

황홀 그자체~!

풀빌라 앞에 바로 바다가! ㅎㅎ

바다의 파도소리가 다 들린다

너무너무 힐링이다.

숙소 옆에 마련되어 있는

테라스

테라스에서 쉬면서 풀빌라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해먹도 있어서

물놀이 하다 해먹에서 쉬기!

미아의 하이라이트는 화장실이 아닐까 싶다

엔틱한 욕조

은근히 깊이가 깊다.

물놀이하고 나서 따뜻한 물로 몸을 녹이기에 딱!

야외 샤워실을 프라이빗하게 해놔서

욕조가 노천느낌이 난다.

어메니트 향 또한 너무 스윗해

세면대도 크고 길어

같이 씻을 수 있다.

시간 단축! ㅎㅎㅎ

드라이기 등 물품은 마래 서랍장에 위치해 있다.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게 티가 난다.

사실 미아의 핵심은 여기 풀빌라!

앞에 잔디도 있고 바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누워서 시간을 보내도 행복 그 자체!

메인 수영장도 여러개 있었지만 주로 풀빌라를 이용했다~!

 

나트랑미아리조트에서

일어나서 수영~ 밥먹고 수영 !

물놀이는 아주 실컷했다 ㅎㅎ

다행인것은 우기였지만, 물놀이 할때 만큼은 해가 쨍했다는 것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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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물놀이하고~ 미니바에서 맥주도 마시공 '-'

해먹에서 뒹굴뒹굴하며

여유롭게 아주 릴렉싱했다! ㅎㅎ

어디 안가고 숙소에만 있어도 넘넘 좋았다 ㅎㅎ

샌달스 식당 이탈리안레스토랑 식당 앞에 큰 수영장이 있었지만~

풀빌라가 있었기에 ㅎㅎ

수영은 풀빌라에서만 했당! ㅎㅎ

아침 모닝뷰!!>_<

석양과는 또다른 느낌!

침대에 누워 떠오르는 햇살을 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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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조트에서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룸에서 예약해놓으면 되고

3시에 나짱 시내로 나가는 셔틀이 있다.

올때는 9시 셔틀을 타고 오면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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